작성일 : 11-02-11 09:17
환경부도 인정한 청정 달마산- 공감 코리아
 글쓴이 : 다경
조회 : 643  

방태산 등 생태·경관 우수지역 발굴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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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방태산(강원 인제, 홍천군), 운봉산( 고성군), 미인폭포(삼척시), 가거도(전남 신안군), 달마산(해남군), 소청도(인천 옹진군) 등 6개소에 대한 생태, 경관 우수지역 발굴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방태산은 식생 보전상태가 양호한 산림생태계로 식물종 다양성이 높고 희귀식물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달, 까막딱따구리, 개병풍 등 19종의 멸종위기 야생 동, 식물이 서식하고 있었다고 환경부는 밝혔다.


방태산 보전은 백두대간의 산림생태계와 내린천 등 주변 산지 하천 생태계 보전에 있어서 중요한 것으로 평가됐다.

운봉산은 국내 분포 면적이 협소한 신생대 제3기 현무암이 분포하며, 현무암으로 구성된 주상절리, 애추 및 암괴류 등이 분포한다는 점에서 독특한 경관을 보여준다고 환경부는 설명했다.

미인폭포 일대는 퇴적암 암벽으로 둘러싸인 협곡지형이 나타나는데, 오십천이 낙동강 최상류 유역 일부를 잠식한 하천쟁탈의 사례지로 알려져 있다는 점에서 연구가치가 크다.

달마산은 규암으로 이뤄진 암석 능선의 규모가 웅장하고 방향성이 뚜렷하며, 미황사 주변에는 상록활엽수림이 잘 보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거도와 소청도는 매, 벌매 등 10여 종의 멸종위기 조류가 서식 또는 도래하는 곳으로, 서해를 통과하는 희귀조류의 이동경로여서 보전가치가 큰 곳이다.


또, 가거도는 해안지형과 상록활엽수림이 잘 보전돼 있고, 신종 옆새우류 1종 및 국내 미기록종 무척추동물 3종도 발견됐다.

소청도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인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분포한다는 점에서 특기할만 하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에 확인된 6개소에 대해 동 지역을 보전함과 아울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생태/경관보전지역’ 지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환경부 | 등록일 : 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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