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11-22 11:23
나의 스승, h님에게
 글쓴이 : 박명채
조회 : 177  

h님

당신은 나를 뒤돌아 보게 합니다

인내하게 합니다.

참고 참고 또 참고 한없이 참게 합니다


h님

당신은 나를 서두르게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게으름도 용서하지 않습니다.

소처럼 묵묵히 밭을 갈라 합니다


h님

당신은 오늘 저에게 아주 큰 기쁨과 행복을 주셨습니다.

글을 아주 띄엄띄엄 천천히 읽었습니다.

마치 S대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감격할 기쁨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염화시중의 미소보다 더 하겠습니다


h님

고대로 딱 고데로만 정진하십시오

그러면 세종대왕이 안부러울 겁니다

나도 스승님 덕에 득도 한번 해봅시다




참고: h님은 아직 한글 미해득자 우리반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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