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3-05 14:10
미황사 템플스테이의 진실
 글쓴이 : 땅구
조회 : 977  

안녕하세요 저는 미황사에 며칠 묵었던 사람입니다. 덮어놓고 솔직히 이야기 할께요. 경치 좋고 뒷길 등산하기 너무 좋지만 템플스테이는 비추입니다. 템플스테이는 총 3가지 하는데 공양 울력 예불입니다. 공양은 괜찮습니다. 밥은 맛있고요. 다만, 스님들은 따로 방을 내서 식사 하고요. 근데 조금 늦거나 그러면 안됩니다. 참사랑 프로그램 하는 사람 보다 먼저 배식 받으려고 하니까 바로 템플스테이 하시는 분은 나중에 오세요 라고 하더군요 어의가 없어서... 더 어의 없는건 저녘예불후 스님이 그 사람들은 1인당 50만원씩 돈을 내어서 하루 절에서 사용되는 식비나 된다며 넘어가라고 하시드라고요. 울력은 준비운동 다음에 하는 건데 그냥 절에서 일하는 겁니다 아주 간단하고 좋아요 그리고 예불 새벽4시반에 하는데 솔직히 방음이 너무 안되서 옆방 통화하는 것까지 다 들리는 마당에 3시 부터 잠을 설쳐서 갔는데 늦게 오실거면 차라리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상담실에 강원도 여자분 너무 싸가지 없이 겉으로는 착한척 하시면서 자원봉사 하면 안되겠냐고하니 돈없으면 나가시든가요 그런 사람 한두명도 아니고라고 말할떼는 정말 상처였습니다. 그리고 주지스님.... 정말 좋은 분 이지만 참사랑에 사람들 많이 안들어온다고 홍보좀 잘해라고 상담실에 말 할때는 좀 그랬어요,............. ㅠㅠ 돈의 악에 대해서 말할때는 언제고 그리고 한 스님은 커피가 상업화 된것에 싫어하시더라구요 건강한 녹차가 있는데........  어쩄든 일부 사람들이 이상할 분이 전부를 말한건 아니고 지극히 주관적인 소견입니다. 지금도 내가왜 10만원이나 들면서 잤을까? 후회도 많이 하고요....특히 화장실에 화장지는 없으며 온수는 안나오기 떄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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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 15-03-05 16:27
 
안녕하세요.. 우선 미황사를 다녀가신 분이 이렇게 안좋은 마음으로 돌아가시게되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는 종무소에서 템플스테이를 담당하고 있는 송하입니다
제가 했던 말이나 행동에 상처가 되셨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말씀하신 것 같이, 그런 말과 행동으로 오시는 분들을 대한적은 없는 것 같은데..
어찌되었든 다시 한번 저의 마음과 행동들을 돌아보게되었습니다... _()_
땅구 15-03-06 18:58
 
제가 아는 분은 현장에서 신청해서 자원봉사로 했다고 해서 바로 되는 줄 알았는데.....저한테 대하시는게 너무 융통성과 예의가 없으신 것 같드라고요. 그곳이 직장이라고 들었어요 . 템플스테이 담당자로 좋으일 하시지만, 그정도 위치에 있으면 혹시 제가 아니더라도 참사랑 하시는 분들하고 템플스테이 하시는 분들 차별 안했으면 해요. 사회에서 밀리다가 거기 종무소로 간건 아니 잖아요. 그리고 금강스님(주지스님)께 전해주세요. 손님들 돈이나 사상가지고 차별하지말고, 언행일치 좀 하라고 진짜 짜증 났습니다........저 밭에는 심으면 절대 안된다 했다가 된다 하시고, 운동도 안하신다면서 무엇보다 건강이 소중하다 하시고 다른 스님이 손님으로 오실떄는 먼저 인사하시고, 저희들은 그냥 본체만체........  언젠가는 저희들이 찾아가서 뵙고싶네요.
恩覺 15-03-13 11:09
 
템플스테이에 마음을 비우고 평안을 찾기 위해 가셨을듯.. 절집에서 세상밖 잣대로 지극히 주관적인..뭐는 좋구 뭐는 나쁘고 분별하기
위해 찾은 곳은 아닐진데.. 절집 새벽예불 순례를 돌던중 남양주 봉선사 홈피에서 스테이참가분이 위와 같이 하나하나 종무소와
보살님을 싸잡고, 스님들을 왜곡하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울 절집에도 나타났네여..부디 마음의 평화를 이루시길 빕니다.

그렇게 따지실거라면 미황에는 왜 가셨을지.. 한뼘의 양보 없이 송하는 왜 폄하시는지..그리하면 속이 시원해지는건지..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끝에 따스하고 맑은 서울 하늘을 바라보다가 문득 미황에 들렀더니 편치 않아지는 마음입니다.
누구나 다 세상을 바라보는 잣대가 다르지만 미황을 바라보는 마음을 청산의 마음으로 한켠 비켜서서 보시길 바랍니다.

중언부언했습니다. 평화가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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